Philippine Department of Tourism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21일 세계 각 지역의 필리핀관광청 지사에 슈퍼태풍 욜란다(국제명칭: 하이옌) 피해지역 복구 상황 및 관광업계 운영현황을 2차로 전달했다.
다니엘 코르푸즈(DANIEL G. CORPUZ) 필리핀관광부 차관이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세부 반타얀(Bantayan)과 마라파스쿠아(Malapascua) 섬은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반은 곳으로 전력은 12월 첫째 주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Cebu)시티, 만다웨(Mandaue)시티, 레가스피(Legaspi)시티는 항공사와 배들이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다.
보홀(Bohol), 특히, 팡라오(Panglao)와 탁빌라란(Tagbilaran)에서는 부분적 정전으로 45%의 호텔/리조트들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방문 가능한 곳은 로복강(Loboc River), 타르시어 보호센터(Tarsier Sanctuary), 초콜릿 힐 어드밴처 파크(Chocolate Hills Adventure Park), 혈맹기념상(Blood Compact Site), 발리카삭섬(Balicasag Island) 그리고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바클라욘(Dolphin Watching in Baclayon)이다. 12월 2일까지는 모든 전력이 돌아와 정상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일로일로(Iloilo)시티/기마라스(Guimaras)에서는 모든 숙박시설, 교통시설, 항공사 그리고 배들이 정상 운영 중이다. 모든 시설에 방문 가능하다.
코론(Coron) 섬에 대한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관광 시설의 80%는 운영 중이며 150개 중 40개의 배가 10명에서 15명 인원 수용으로 섬 여행과 다이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수 문제는 해결이 되었고 전력기는 이른 저녁부터 자정까지 이용되고 있다.
비콜(Bicol) 지역은 레가스피와 함께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12월/1월에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첫 전세기 방문이 있을 예정이다.
바콜로드(Bacolod)시티는 일로일로와 똑같이 정상 상태이며 보라카이도 마찬가지이다.
마닐라(Manila), 막탄(Mactan), 클락(Clark)에 있는 공항들은 의료진과 의약품을 실은 항공기의 착륙의 주요 중심지이지만 모든 상업 비행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자료 문의: Route Three PR & Consulting
김인선 차장 (02-2038-7540
관리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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