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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두산과 키움이 2019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됐다.
티켓예매가 18일 오후 2시 시작된 가운데 인터파크 티켓 예약 창구의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온라인 예매로만 진행된다. 특히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만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인터파크 인터넷 홈페이지와 더불어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는 KBO리그 경기 티켓의 불공정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고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KBO 리세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포스트시즌 경기의 예매 오픈일 다음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2019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22일 두산의 홈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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