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이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첫날 진행된 개막식에서 라울 헤르난데즈(가운데) 주한필리핀대사가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과 테이프 커팅식에 참가했다.
필리핀관광청(www.7107.co.kr,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사무소 지사장)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30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5)’에
참가한다.
필리핀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필리핀
관광정보를 소개하고, 필리핀 지역별 안내 책자 및 지도를 무료로 배포한다. 올해는 특히 지난 4월에 열린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필리핀 전통 대나무 악기 공연단인 ‘반다 카와얀 필리피나스’와 ‘필리핀 나무공예전문가’가 참석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울러 필리핀관광청 부스에서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O.X. 퀴즈 및 필리핀 상식 퀴즈 게임)를 통해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티셔츠 포함, 건망고, USB, 쇼핑백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필리핀 왕복항공권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 정보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정은미기자 kotrin3@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