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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이 구사했다는 가스라이팅 기법이란?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씨가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논란 속에 가스라이팅기법을 구사했다고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한 여성 누리꾼 A씨는 스스로를 원종건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원종건 씨는 나를 지속적으로 성 노리개 취급해왔으며 여혐(여성혐오)과 가스라이팅으로 괴롭혀왔다”고 주장했다.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를 말한다. 정신적 학대를 일컫는 일종의 심리학 용어로 1948년 개봉된 영화 <가스등>에서 유래했다. 

이에 대해 원종건 씨는 28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거듭 사과하면서도 가스라이팅 등 데이트 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원종건 씨는 입장문을 통해 “한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나와 관련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렸다. 논란이 된 것만으로도 당에 누를 끼쳤다. 그 자체로 죄송하다”면서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당에 반납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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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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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돌 2020-01-28 13:42:29

    바보같이 왜 사퇴를 해? 떳떳 하다면 그냥 밀고 나가서 국해의원 되야지..
    사퇴 한다는건 죄를 인정 하는거잖아? 얼굴도 반반하고 정치 잘 하게 생겼구만...
    젊은 인재 하나가 또 사그러 드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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