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5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0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08명이다.
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기 9명, 경북 7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144명 늘어나 총 711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1명 감소해 3125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50만 3051명 가운데 47만 730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529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