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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척시 |
삼척시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들의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민요 등의 공연으로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학습동아리들에게는 평생학습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사회에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대기실에서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1시 각각 낭만기타와 윈드 앙상블 블루스카이 동아리, 이사부 색소폰 앙상블과 삼척 하나로 기타클럽 동아리가 공연을 펼치게 된다.
또 삼척 미로정원 야외무대에서 오는 21일 오후 1시 투투 색소폰 앙상블과 하늘소리 오카리나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주요 관광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8일 “2006년 강원도 내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삼척시는 매년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평생학습동아리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봉사 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나눔음악회로 평생학습도시 홍보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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