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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명 늘어 누적 환자수 1만237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79명) 이후 23일 만에 최대치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7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하게 280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67명 중 31명은 해외유입이며 3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5명, 대전 5명, 경기 17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은 1427명으로 전체의 11.5%를 차지했다.
한편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21명 증가해 총 1만 856명이며 완치율은 87.7%다. 격리 중인 환자는 46명 증가해 총 1237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7만 901명 가운데 113만 705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47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7만 901명 가운데 113만 705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47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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