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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재활용품 수거 로봇 6대 설치 "포인트 적립 환급"

강원 삼척시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6대를 설치했다.

이 로봇은 포인트제를 적용, 재활용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현금을 환급해주는 '캐시 백' 제도를 채책한 게 특징이다.

삼척시는 29일 시청 별관 주차장과 정라동사무소, 중앙동 홈플러스 매장에 재활용품 수거 로봇 6대를 설치,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중화 공사가 끝나는 대로 대학로공원에도 2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로봇은 캔과 플라스틱병 등을 투입구에 넣으면 압축해 보관하는 하는 방식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뒤  깨끗이 씻은 캔과 페트병 등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페트병 하나당 5점, 캔은 7점씩 포인트가 적립된다. 하루 투입량은 100개까지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부터 1점당 1원으로 계좌로 환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로 보상을 받는 경험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태수 기자  jts1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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