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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관광협회 연속 군위군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선정 촉구
사진=경북도의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시한이 31일로 정해진 가운데 경북도의회와 경북관광협회가 군위군 설득작업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는 24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과 관련해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의회는 성명서에서 "지금까지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진행에는 군위 군민들의 희생정신과 노력이 있었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치하하고, "지역소멸과 지역 경제 침체 등의 위기를 통합신공항 건설로 다시 살리려는 300만 도민들의 절실한 호소에 한 번 더 귀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도의회는 "통합신공항은 군위군의 미래는 물론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라며 "그동안 민주적 절차를 진행되어 온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위군의 대승적인 차원을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북관광협회도 2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에 경북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성명서를 내고 군위군에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촉구했다.

협회는 "통합신공항이 유치되면 그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젊은층의 인구 유입과 유동 인구의 증가로 경북은 생기와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이라며 "이는 인근 시군뿐만 아니라 고령화, 저출산으로 소멸위기에 처할 수 있는 경북의 여러 지역에 크나큰 축복"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신공항이 유치되면 도내에서 기업하기 좋은 유리한 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돼 기업유치가 쉬워지고, 바이어와 기업간 왕래, 수출입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통합신공항의 부지선정과 공항건설은 일분일초라도 지체할 수 없고 지연돼서도 안 된다"며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관계자 모두가 전심전력해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군위군은 '공동 후보지 불가'라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관련 기관단체들의 호소를 무색케 하고 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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