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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경남관광 오세요"…숙박비 지원·할인 이벤트
사진=경남도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남도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다.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가철 여행 수요가 해외보다 국내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다양한 관광 판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부산시·울산시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남권광역관광본부 차원에서 '여름휴가 어디로 갈래?'라는 제목의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에 5천5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 관계자는 "숙박을 유도해 지역 체류형 관광이 늘어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전국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숙박 또는 패키지 상품 등 경남관광상품을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업(10만원), 근로자(20만원), 정부(10만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을 적립해 근로자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과 연계해 근로자가 경남관광상품을 구매하면 1인당 최대 5만원 이내에서 도내 숙박업체 등을 통해 숙박비 등을 할인해준다.

시·군에서도 다양한 체험 및 할인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준비하고 있다.

야간에 버스를 타고 창원수목원과 진해루 등을 돌아보는 '창원 야간 시티투어버스'가 있다.

다양한 해상체험행사를 즐기는 '통영 이순신의 물의 나라 워터랜드'도 있다.

무료 관광지 6곳과 숙박 체험을 하는 유료시설 1곳을 방문해 스탬프 7개를 찍으면 기념품을 주는 '함안 나들이 모바일 스팸프투어'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창녕군은 휴가기간에 산토끼노래동산 입장료 면제와 우포생태촌 요금 감면 혜택을 준다.

합천군은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3천∼5천원의 합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도 연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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