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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9, 12, 15, 19, 2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3억804만 원씩 받는다
자동이 9명, 수동이 6명, 반자동이 1명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94번길에 있는 '나눔이매로또' 판매점에서 나온 수동 당첨자 4명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나머지 수동 당첨자 2명의 구매장소는 인천 남동구·경남 창원시 각 1명이다.
자동 당첨자 9명의 복권 구매장소는 서울 동대문구·서울 영등포·부산 사하구·울산 울주군·경기 수원시·경기 안양시·경기 포천시·전남 완도군·경남 김해시 각 1명이다.
반자동 당첨자 1명은 인천 남동구 장자북로 있는 판매점에서 구매했다.
한편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1명으로 각 3천833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8명으로 115만 원씩을 받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88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224만4천712명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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