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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자전거 타기 가장 안전한 곳 ‘전국 2위'- 도로교통공단 자전거 교통안전지수 조사결과 A등급,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 12.17km

임실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자전거 타기에 가장 안전한 지역 2위를 차지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의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 조사 결과 임실군의 자전거 교통안전지수는 강원도 정선에 이어 전국 2위로 조사됐다.

이는 2017년 5위에서 2018년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가장 높게 평가된 결과다.

교통안전지수는 각 지자체의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 수와 사상자수를 기초로 인구수와 도로연장을 기준으로 분석하는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성이 높다.

이 지수는 지자체의보다 적극적인 교통안전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나아가 국가교통안전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임실군의 경우 자전거 및 이륜차 고통안전지수에서 84.62로 A등급으로 평가, 자전거 타기 좋은 교통여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임실군은 전남 광양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자전거길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섬진강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만들어낸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손꼽아 찾는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섬진강 국가하천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섬진강 국가하천 내 자전거도로 12.17km를 대상으로 노면 포장, 배수시설, 안전표지판, 데크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보수공사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내년도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또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와 짚라인 등이 설치되면,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옥정호 수변도로 일대에 자전거길 조성을 검토 중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이 자전거를 타기에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꼽힌 만큼 자전거 도로 정비에 더욱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며 “자전거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탐방객과 라이딩 동호인 등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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