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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환자수 2만7천42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89명)과 비교하면 54명 늘어 지난 6일(145명) 이후 이틀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만에 두자리수로 줄었으나 이날 다시 불과 하루 만에 세자리수를 기록해 심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43명 중 118명은 지역사회에서, 25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18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4명, 대구 7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3명, 강원 9명, 충북 2명, 충남 8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 중에서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18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4명, 대구 7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1명, 경기 23명, 강원 9명, 충북 2명, 충남 8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5명 중에서 1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각각 인천 (1명), 울산(1명), 경기(2명), 충남(1명), 전남(1명), 경남(5명)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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