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도 연말 크리스마스철에 맞춰 장대한 우주쇼가 펼쳐질 전망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최근 페르세우스 유성우’, ‘사분의 자리’ 유성우와 함께 3대 유성우로 알려진 ‘쌍둥이자리 유성우(Geminid)’가 12일부터 16일 사이 겨울 밤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쇼가 절정을 이루는 시간대는 14일 0시부터 일출이 이뤄질 시간 사이가 될 것으로NASA는 예측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유성우는 시간당 100개 이상의 유성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등 올해 최고의 유성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유성우는 오는 12일 해가 지는 대로 관찰이 가능하며, 특히 북반부에서는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ASA 관계자는 기상여건이 괜찮을 경우 북반구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밤하늘에서 유성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겨울에 우주쇼와 더불어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는 천문대는 송암천문대(http://www.starsvalley.com),별마로천문대(http://www.yao.or.kr), 중미산천문대(http://www.astrocafe.co.kr),테코시스템(테코천문대www.teko.co.kr 한국우주전파관측망 연세전파천문대(www.maps.google.co.kr ),대전시민천문대http://www.star.metro.daejeon.kr),보현산천문대(http://www.boao.kasi.re.kr)/,누리천문대(www.gunpolib.or.kr),곡성군 섬진강천문대(http://www.star.gokseong.go.kr) 칠갑산 천문대등이 있다.
/ 축제뉴스 편집국(gh47@hanmail.net)
관리자 kotrin@chook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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