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역사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박물관 내 꽃심관에서 전 전통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김호석 화백을 초청해 ‘채용신 회화의 특징’을 주제로 강연한다.
 |
이번 강의에서는 조선 말기 어진화사로 활동했으며 전라도로 낙향한 채용신의 초상인물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jeonjumuseum.org)에 있는 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역사박물관(063-228-64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역사박물관은 다음 달 27일에는 ‘한국 인물, 초상회화의 표현 특징과 제작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할 계획이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좌석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전주역사박물관#문화가 있는 날#김호석 화백#채용신 회화의 특징#어진화사#초상인물화#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