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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최대 2000만 원 지원

전주시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준다.

시는 올해 도비 2억 2400만 원 등 총 6억 2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라북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조례에 따라 무이자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급여) 중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영구·공공·국민임대) 또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신규 입주하는 전주시 거주자다. 

시는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보증금 잔액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게 된다. 지원 기간은 2년으로 변동사항이 없는 한 추가 2회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확약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청 주거복지과(완산구 노송광장로 10, 6층)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청 주거복지과 전화(063-281-2445)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1422가구에 총 66억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정용욱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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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저소득층#주거비 부담#임대보증금#기초생활수급자#한국토지주택공사#전북개발공사#장기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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