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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sns |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진·삼척 지역에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최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서울시가 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울진·삼척 지역에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장은 "이재민들이 산불 피해뿐 아니라 코로나19 위협에도 노출된 만큼 전국 지자체 단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전국의 맏형격인 서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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