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셀카를 통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외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진정한 ‘여신’” “매일매일이 리즈” “빨리 내한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연하남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란다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반 스피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에반 스피겔은 스탠포드대학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다. 미란다 커보다 6살 연하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이자 스냅챗 공동창업자이다.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 CEO'에 뽑힌 바 있다. 실제로 그의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천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반 스피겔은 또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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