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의 과거가 시선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을 사로잡은 이나영의 우월한 미모'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함께 아이의 머리 크기와 맞먹는 소두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아름다워"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나"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이나영은 모델로 활동중인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이나영 측은 중국 작품 러브콜 등에 대한 질문에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중인 작품은 없다. 국내 작품을 위주로 보고 있지만 국외 작품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나영은 지난해 5월 원빈과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같은 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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