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람회를 통해 곡성군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또 대표 관광지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포함해 섬진강 침실습지, 압록상상스쿨 등 신규 관광지도 홍보한다.
젊은층을 타겟으로는 레저 스포츠 체험(패러글라이딩, 카누), 사진찍기 예쁜 곳 등 생동감 있는 곡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여행 심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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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황강 카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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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 침실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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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글라이딩 |
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모바일스탬프투어, 남도숙박 BIG이벤트 등을 안내해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섬진강기차마을 인스타그램(gstrainvillage_official) 팔로우 및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시 만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BITF'라는 주제로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세계 30여 개국의 관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각 지역별 특색있는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행사를 비롯해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곡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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