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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경포구에 오면 볼 수 있는 진풍경이 바로 노을로 붉게 물든 저녁하늘이다.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열리고 있는 강경읍 전역을 붉게 물들이며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16일 마감한 이 축제는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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