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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문화여권 리플릿 (사진=증평군 제공) |
증평장뜰시장(회장 전승열)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조용주)은 오는 10월까지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증평문화관광투어‘장뜰애(愛) 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투어는 증평문화여권을 들고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증평의 문화여행지를 여행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증평지역 내 17곳의 문화여행지 중 8곳을 방문하여 관광 스탬프를 찍고, 매월 시행하는 장뜰시장 축제장을 방문하면 선물도 받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증평군이 후원하여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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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문화여권 리플릿 (사진=증평군 제공) |
특별히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증평지역 내 9곳의 어린이집 450여 명의 어린이들이 증평문화여권을 들고 가족과 함께 문화 여행을 하고 장뜰 시장도 방문하여 장보기 체험을 해 봄으로써 어린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보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을 체험해 보고, 경제학습도 참여하고, 가족과 함께 증평을 여행해 보는 등,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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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문화여권 (스탬프찍기) (사진=증평군 제공) |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은 “증평장뜰시장은 항상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시장을 이용하고, 언제나 찾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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