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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상림공원에 ‘꽃불 났다’, 꽃무릇 이번 주말 만개

함양군은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붉은 꽃무릇이 한창 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소장 이양숙)에 따르면 9월 12일 기준 50% 정도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5일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림공원의 꽃무릇은 진녹색의 활엽수와 어우러져 마치 숲속에 불이 난 듯 붉게 피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연꽃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9월이 되면서 꽃무릇이 방문객들을 환하게 맞이하고 있다.

함양의 상림은 통일신라시대에 최치원선생이 조성한 1,100년이 넘은 역사적인 숲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 숲이며, 요즘은 일반관광객 외에도 맨발걷기 열풍을 타고 전국에서 맨발 걷기를 위해 찾아오는 탐방객도 증가하고 있어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함양군에서는 상림 주변으로 경관단지를 조성하여 황화코스모스와 버들마편초, 해바라기 등의 꽃이 형형색색 피어 꽃무릇과 함께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상림공원에 오셔서 산책도 하고 꽃구경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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