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도 남양주 소재에 있는 팽현숙 운영 식당에서 주차관리하고 있는 최양락의 모습이 한 매체 카메라에 잡혔다.
매체는 사진과 함께 최양락이 “술과 주차관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최양락은 진행 중이던 MBC 라디오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최양락의 하차는 청취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2002년부터 최양락이 진행해 온 프로그램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외압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양락은 정치권을 풍자하는 꽁트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최다조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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