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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제지도 겨울편 발행…서울문화포털 등서 공개

서울시가 연말까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모은 서울축제지도 '겨울편'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문화포털과 스마트서울맵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부터 전통예술, 연극, 전통예술까지 뜨거운 예술의 열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축제들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LP 음반을 통해 뉴트로 트렌드를 선두하는 '서울레코드페어', 가장 귀여운 악기 토이피아노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장난감음악제'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다.

오는 18일과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레코드페어는 음반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오래된 매체가 갖고 있는 장점과 새로움을 소개한다. 한정반 LP 등 앨범 전시와 판매, 공연과 전시 등 이벤트가 동시에 이뤄진다.

전통예술을 아끼는 이들이라면 전통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판 'ㅊㅊ-하다 페스티벌', 민요전승자들의 젊은 무대를 선보이는 '우리소리축제', 전통으로 물든 크리스마스 파티 '케이티풀 데이' 등을 주목할 만 하다.

공예와 미술, 경관조명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제1회 서울공예문화축제(12월17~18일·한국의집)는 공예품 전시와 전통 공예 기술 및 악기 제작 워크숍, 부채춤과 국악 공연을 접할 수 있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11월26일·대학로 우리소극장)과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11월27~30일·한예극장) 등 어린이부터 신진 연극인이 참여하는 연극축제들도 준비 중이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다채로운 겨울 축제들을 통해 추운 겨울을 문화예술로 따뜻하게 채우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축제를 지원·육성하고 시민 안전을 우선으로 문화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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