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산청군 |
경남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공모는 3월8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자격은 디자인, 인쇄, 또는 광고 관련 사업자 등록 업체 중 선정 후 포스터와 리플릿(3개 외국어 포함) 제작, 납품이 가능한 업체다.
축제 핵심 키워드인 전통한방, 항노화 웰니스, 동의보감, 지리산 산청 청정약초 등의 뜻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공모 대상이다.
재단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의미를 상징화하고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독창적인 디자인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산청군수)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 산청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른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동의보감촌에서 연다"며 "구절초가 만개하는 자연경관과 한방약초, 항노화 웰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와 산청군 홈페이지 또는 산청축제관광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태윤 선임기자 pacific1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 시애틀 시장이 대규모 경제사절단 이끌고 대전시 방문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