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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마이스 업계에 숙련된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스 글로벌 전문가로 선발되면 교육과정 수강, 공식 행사 운영요원 활동, 취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마이스 업계에 관심이 있고, 영어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내국인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서울 MICE 서포터즈, 홍보단, 취업준비단 등 3개 부문 총 150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kr.mice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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