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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목일 맞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교육생 175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성된다.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고,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까지 수료하면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진다.

기본과정 교육생은 28∼29일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4월12일∼7월12일 매주 금요일 서울대와 서울시립대에서 순환형으로 이뤄진다.

심화과정 교육생은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4월19일∼12월6일 매주 금요일 삼육대에서 오전·오후반으로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과정당 자부담 25만원이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 시내 매력가든·동행가든 조성과 유지 관리에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을 계속해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제79회 식목일(4월5일)을 맞아 오는 30일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일상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다채로움이 있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식목일을 맞아 기존 나무심기 행사에서 확대해 시민 420명과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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