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오는 ‘16. 8. 11 ∼ 8. 17(7일간) 대구국토관리사무소가 발주한 신 성주대교(대구방면) 2개 차로에 대한 기존 아스콘 교면 포장을 콘크리트 교면 포장으로 교체하는 보수공사와 관련하여 위 공사 기간 동안 대구방향 2개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구 성주대교 2개 차로를 대구↔성주 양 방향 편도 1개 차로로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다만, 동 기간 중 아침 출근시간대(07:00∼09:00, 2시간)와 연휴기간인 8. 13∼15일간(09:00∼11:00, 2시간)은 극심한 차량정체 시간대임을 감안하여 해당 시간대 대구방향 1개 차로를 추가로 한시적 임시개방함으로써 차량 정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본 공사와 관련하여 성주경찰서와 관련 발주처 및 시공사측에서는 교통혼란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목적지가 동일하거나 같은 방향인 운전자는 카풀(Car-pool)이나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적극 권장 및 당부했다.
윤진성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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