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앞두고 고가의 선물 금지를 당부했다.
박해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절대 금지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5년 전부터 고가의 선물들은 받으면 다 돌려보내 왔다. 그런데도 팬들이 말을 듣지 않기에 이번엔 아예 공지한 것”이라며 “편하게 집들이 왔다 생각하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환 또한 선착순으로 쌀, 연탄, 김치로만 한정해서 받아 전부 독거 노인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훈훈한 창단식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은 박해진이 전액 사비를 들여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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