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최명희)에서는 3월6일(월) 오후 4시, 전주YWCA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대외 공신력 향상과 전라북도 광역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통한 단체 간 유기적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7년 상반기 광역협의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도내 9개 감시단 운영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2017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활동에 대한 계획과 광역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주요활동은 광역협의회 2회 운영, 찾아가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교육 5회, 연합 감시순찰활동 5회, 2017년 광역협의회 성과보고대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최명희 단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연대 및 자율감시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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