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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5월 4~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7곳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대선 사전투표 방법은 본인의 신분증을 들고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곳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관내선거인(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의 경우 '신분증 및 본인 확인(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투표용지 1장 수령→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투표함에 투표지를 접어 넣고 퇴장'의 절차로 진행된다.
관외선거인(해당 구시군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의 경우 '신분증 및 본인 확인(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투표용지 1장과 주소라벨이 부착된 회송봉투 수령→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 절차를 따르면 된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국민들의 투표권을 위해 인천공항, 서울역 등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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