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커플이 결별해 관심을 모은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확인 결과 사실이 맞고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15년 7월 장소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이다. 난 좋아하면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라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고 고백했고 방송 직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쁜 활동을 보낸 곽도원과 장소연은 여러 차례 결별설이 제기됐고, 그 때마다 부인했지만 이번에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져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 촬영 중이며, 장소연은 지난 3월 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시 ‘달의 정원, 월봉서원’으로 나들이 떠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