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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개막

 

아시아 대표 영화축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기대와 우려 속에 12일 공식 개막했다. 

올해 22회째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장동건 임윤아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서 한국영화공로상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시상, 그리고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더불어 개막작 소개가 이뤄졌다. 

한국영화공로상은 다수의 한국영화를 초청해 알려온 독일의 크리스토프 테레히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집행위원장에게,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은 고 스즈키 세이준 감독에게 주어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우 신성일을 비롯해 김래원·김재욱·김해숙·문근영·문소리·박성웅·박희순·손예진·송일국·안재홍·유인영·안서현·윤승아·이솜·이원근·이정진·최민호 등이 참석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영화제 정상화를 약속했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는 10일간 75개국에서 초청된 30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수는 지난해(69개국 299편)와 비슷하다.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며,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이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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