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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을 위해 청소년이 만든 길고양이 보금자리평택 청소년자원봉사단TV가 두달간 직접 만들어

지난 9월 23일~12월 2일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단TV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길고양이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직접 보금자리를 디자인하고 재단하였고 방수제도 3차례에 걸쳐 바르며 직접 못질까지 하여 길고양이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추운 겨울 위생과 안전으로부터 거리가 먼 길고양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자원봉사단TV단원들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지도사들이 길고양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주면서 지속적으로 길고양이들을 보살피며 돕고 있다.

자원봉사단TV의 송하헌은(한광고등학교 2학년) “못질이 서툴러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더 뿌듯하다. 길고양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또 황현빈은(효명중학교 3학년)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길고양이와 어려운 동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나무와 스티로폼이 아닌 새롭고 기발한 재료로 어려운 동물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자원봉사단TV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물도 보살피며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더 놀라운건 이러한 봉사들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기획하고 실행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각박한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청소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과 평택시가 더 따뜻하고 밝아지길 기대한다. 청소년 자원봉사단TV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직접 봉사를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강원호 기자  whkang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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