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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세무조사에...현대자동차 '나 떨고 있니?'
 
국세청이 4일 다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전격 착수하자 현대자동차도 아연 긴장하고 있다.
 
다스는 자동차부품 공급회사로 현대차의 협력사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말 현대자동차 현력사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이번 다스 조사가 어떻게 연결될 지 조사 배경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인 세종공업과 서연이화가 최근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두 회사를 비롯해 적어도 협력사 5곳 이상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와 언론에서는 이번 조사에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조사 4국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부품업체 '다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검찰은 다스와 관련해 특별수사팀을 구성에 본격 수사에 들어간 상태다.
 
여기에 협력업체와 현대차의 편법거래, 협력업체 내부의 세습경영 등에 대한 문제 파악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현대차 입장에서는 압박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국세청이 협력업체 등 주변 조사에서 단서를 확보하면, 결국 국세청의 조사가 현대차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강민규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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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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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현 2018-01-04 17:27:19

    적폐청산은 당연히 이루어 져야한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꼭 청산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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