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수서와 창동에서 동시에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우선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19~20일 이틀간 '2012년 청소년 페스티벌(Festival)'이 열린다.
이 행사는 봉사존, 동아리존, 진로존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봉사존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퀴즈 및 체험교육을 통하여 자원봉사의 형태를 알 수 있도록 했고, 동아리존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공연관람, 각종이벤트 및 경품행사 등이 진행된다.
또 진로존에서는 진로검사 및 설계, 대학 및 직업정보전, 파티쉐·바리스타 등의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수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youtr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19일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상상 청소년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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