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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확산 현황] 미국 확진자 5만명 넘어..인도 증가세 '반전'
그래픽=연합뉴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40만명을 넘었고 미국은 5만명을 차지했다.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며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WHO 대변인은 "하룻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85%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했고 그 가운데 40%가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캘리포니아·뉴욕·일리노이·뉴저지·코네티컷·매사추세츠주 등 최소 13개 주와 16개 자치단체는 '자택 대피' 명령을 발령한 상태다. CNN은 미 인구조사국의 추정치를 토대로 미국 인구(약 3억2천800만 명)의 절반이 넘는 54%(약 1억7천600만명)가 자택 대피령의 영향권에 든다고 보도했다.

인구 13억5천명의 인도는 이날 전국에 '봉쇄령'(lockdown)을 내렸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인도와 모든 인도인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국민이 집에서 나오는 것을 금지하는 가택 격리령을 내린다”며 “21일간의 조치에서 실패한다면 (인도는) 21년을 후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달 초까지만 하더라도 수십 명 수준에 불과했으나 최근 증가세가 빨라지고 있다. 3월 25일 오전 9시 기준 인도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434명, 전날 대비 추가 확진자는 19명이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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