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통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션윈(神韻, Shen Yun)예술단의 내한 공연이 전주-울산-서울-수원 등지에서 오는 5월 10일까지 펼쳐진다.
한국 공연의 주관사인 ㈜뉴코스모스미디어(대표 이창식)은 최근 션윈예술단의 내한공연이 전주(4월30~5월1일), 울산(5월3~4일), 서울(5월6~8일), 수원(5월10일)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국전통과 첨단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고전무용과 함께 동서양 악기를 결합한 독창적인 오케스트라 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갈량의 신묘한 계책, 천상과 지상을 넘나드는 손오공, 소림사 승려들의 날렵한 무술, 천상의 신과 선녀 이야기 등 소설이나 영화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중국 5,000년 역사의 신화와 전설들이 무대 위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파룬공(法輪功, 法
양성희 기자 kotrin3@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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