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문화체육관광사업소(소장 육영수)는 2일 바쁜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사업소 직원들과 장수군체육회, 장수문화원 관계자 등 30여명은 이희술(산서면 동화리)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와 오미자 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1일 장수군청 재무과 직원 20여명은 영농작업으로 분주한 천천면 월곡리 반월마을을 찾아 고추 순 따는 작업을 전개했다.
육영수 소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의 부족한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적기영농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일손돕기 등 관내 농업인과의 지속적인 유대강화로 군 농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환 기자 kotrin3@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장수맛집#장수볼거리#장수한우#장수사과
빵의 도시 천안,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27~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