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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아름다운 경관과 노르웨이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함께 즐긴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의 노르웨이 오슬로부터 로포텐까지 여행이야기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EBS TV를 통해 방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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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한여름의 빙하여행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553486 2부 트롤퉁가를 향하여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553782 3부
고래와 아이들, 로포텐 제도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554042 4부 순록과 사미족 이야기 http://www.ebs.co.kr/tv/show?prodId=391&lectId=1055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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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랑에르 피오르드를 감상한 뒤 플롬 열차를 타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트롤퉁가에서 포즈를 취하며 짜릿한 경험을 하기 위해 오랜 시간 하이킹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몰데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노르웨이 뮤지션과 합동 공연을 했다.
북부 보되의 살츠트라움멘 소용돌이를 소개하고 로포텐 제도에서는 대구 낚시도 즐기고 노르웨이 전통음식인
순록고기를 맛보기도 했다. 특히 북유럽 원주민 사미족과 만나 전통음악 연주도 선보이며 그들의
전통문화를 들여다보았다. |
전선화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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