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10월 결혼 예정으로 알려졌던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당겨 9월 24일 결혼할 것으로 전해졌다.
5년간 비밀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KBS 38기 아나운서 동기로 최근 (KBS) 사내 게시판에 '민정-아내인가 동기인가'라는 제목의 청첩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2TV ‘1대100’에 출연,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김민정 아나운서를 (KBS) 사내에서 만났다. 내가 먼저 대시했고 손도 내가 먼저 잡았다”고 말했다.
또 지난 7월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연예가중계'에서 "내 소식을 '연예가 중계'를 통해 직접 전해드리는 게 감개무량하다"며 "저와 결혼을 약속해 준 김민정 아나운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온라인뉴스팀 pre-jin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빵의 도시 천안,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27~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