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천혜의 청정해역 강진만(灣)의 상류지역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마을에서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바다갈대 숲길을 여행객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28일부터 나흘간 ‘제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함께 강진읍 오감통에서 ‘3일간의 음악여행’이 열려 깊어가는 가을이 자연생태와 음악과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행추억이 마련되어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주시, 산림휴양마을 트리클라이밍 등 7종 무료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