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권의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2011년 보령머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3개 금융기관(국민은행, 농협중앙회,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화보증대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3개월간 보령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영위 중인 소기업, 소상공인들은 특화보증 대출을 신청해 저리의 안정적인 자금을 우선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특화보증 주요 지원내용은 업체당 지원한도 5,000만원 이내, 보증료율 0.2%를 감면한 약 연1%, 대출기간 3년 이내이며, 금리도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며 신용보증 신청서류와 보증심사 절차도 크게 간소화된다.
특화보증대출 신청은 충청남도
양미리기자 kotrin2@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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