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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영화 '란제리살인사건' 주인공 전력…"나이 마흔 무색한 매력"2015년 9월 개봉작 '란제리살인사건'서 살인사건 파헤치는 기자 역 맡아


[축제뉴스=김동문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권민중이 최근 영화 '란제리살인사건'으로 스크린 나들이를 한 사실이 새삼 이슈몰이 중이다.

권민중은 영화 '란제리살인사건'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9월 개봉한 '란제리살인사건'은 재벌가 며느리 하연이 호텔 객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권민중은 하연의 언니 하정으로 분해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기자를 연기했다.

한편 권민중은 3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권민중은 같이 여행하고 싶은 친구로 구본승을 선택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문 기자  crooner@nate.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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