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내수진작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 노력에 이어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섰다.
전경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산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국내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7.21(목) 14:30에 전경련 회장단 회의실에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내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관광업과 요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은 내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관광업과 요식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동 협약을 통해 전경련은 회원사에게 체계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다양한 사업 추진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2003년부터 ‘여름휴가 농산어촌 및 국내 휴양지에서 보내기’ 캠페인 을 전개하여 농촌 지역경제 및 휴가철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경련은 2003년부터 ‘여름휴가 농산어촌 및 국내 휴양지에서 보내기’ 캠페인 을 전개하여 농촌 지역경제 및 휴가철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경련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여름 휴가철 국내 휴양지 방문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우리나라도 볼거리 먹거리 등 여름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되어 내수 경기 진작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우리나라도 볼거리 먹거리 등 여름 휴가를 보내기 좋은 곳이 많은데 잘 알려지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 국내 관광이 활성화되어 내수 경기 진작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영기자 syp1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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