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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사육제(Carnival) 시작되나… 세계 증시 대폭락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우려가 현실화되며 세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있다.

죽음의 카니발(carnival)이 시작됐다는 공포가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9일(현지시각) 개장한 아시아 증시가 8일에 이어 다시 폭락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일대‘아비규환(阿鼻叫喚)’속에 빠져 들고 있다.

중동(7일)

전수진기자  pottersdiary@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닉#신용등급#증권시장#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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