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2월 3일 이서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웍에서 청년창업가(개인,공동체,협동조합등) 50여명과 함께 청년창업가 간담회 및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날 완주군수와 청년창업가와 대화시간을 통해 창업과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였다.
먼저 지역축제에 청년이 기획과 홍보등 주도적인 참여와 축제예산 할당(10%) 제안과 청년주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청년 쉐어하우스, 창업기숙사 등 제안, 창업분야에서는 청년기업 인턴고용 및 진로체험지도 제도, 창업선수촌 프로그램 확대 운영 제안, 지역특화사업 관련 전국 공모전 개최를 제안 하였고,
또한 정보제공을 위한 온라인 매거진, 청년포털 채널 구축 제안 및 지속적인 청년정책 논의의 창구를 개설 청년 스스로 정책개발을 위한 채널로 활용제안 등 청년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정책제안을 하였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는 서울 소셜벤쳐기업 엔스페이스 정수현대표의 국내외 공유공간 활성화 사례 특강을 통해 공간을 공유, 활용기법,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서울과 완주 청년창업가가 교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도농복합도시의 이점을 활용하여 완주군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하되, 정책파트너로서 청년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도록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며, 완주군이 청년이 살맛나는 도시, 일할 맛 나는 가장 좋은 도시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스페이스코월#청년창업가#청년정책#도농복합도시![[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