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곳간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끼니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습니다.
끼니가 걱정될 때 이용하시고 또 다른 이웃을 위해 나눠주세요.
한 끼의 식사가 걱정이 아닌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1동사무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만든 나눔곳간이 지역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에는 맛있는 라면이 진열되어 있었고 온수기와 냉장고에는 백미가 있다.
이웃 주민은 요구르트를 냉장고에 두고 갔다.
장유1동사무소에는 '마법박스'라는 생리대모금함도 있다.
돈이 없어서 생리대조차 살 수 없는 여성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이렇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우리가 서로 힘들때 돕는다면 범죄가 줄어들고 살기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서현주기자 jazz85king@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군, 제12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