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 2회 생가 인문강의 축제가 오는 2월 24일부터 열린다.
'순수학문은 삶으로부터의 도피'라고 말했던 철학자 니체가 했던 말이 있는데
진리와 인식이란 무엇이며, 근대학문은 퇴폐적이고, 모든 해석은 주관적이라고 한다.
여기 생가에는 우리 삶에 대한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토론하는 공간이다.
장소는 김해시 내동 130-7번지 연지공원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강좌비는 무료이기때문에 부담없이 순수학문을 알고 싶다면 환영하는 자리이다.
진정한 인문학의 참된 교육으로 당신의 참된 근원적 의미와 소재를 알려줄 것이다.
선착순은 강좌 당 30명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010 - 6590 - 9321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주기자 jazz85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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